컴투스(대표 박지영)는 19일, 자사의 스마트폰용 게임 ‘타워디펜스(Tower Defense: Lost Earth)’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달 26일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워 디펜스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기지를 방어하는 디펜스 게임으로 영화와 같은 스토리 구성과 특수한 공격력을 갖는 9개 타워의 공격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는 이 게임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구현되며, 글로벌 유저는 물론 국내 유저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함으로써 게임에 접근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게임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홍보 영상을 준비했으며 금주 내에 자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게임의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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