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7일, PC와 스마트폰에서 문서나 사진 등을 어디서나 최대 20GB까지 저장?관리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인 다음 클라우드(http://cloud.daum.net)’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PC와 스마트폰에서 20GB까지 저장?관리할 수 있는 '다음 클라우드'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주요 기능은 클라우드 웹에 저장된 파일을 모바일에서 확인, 동영상 바로 실행,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 및 동영상을 한번에 클라우드로 업로드 등을 제공한다.

다음 권지영 커뮤니케이션기획팀장은 “다음 클라우드 모바일 앱 출시로 PC와 모바일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들이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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