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21일(현지시각), 애플의 1분기 스마트폰 매출액이 119억달러로 94억달러를 기록한 노키아를 따돌렸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라면, 노키아의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26% 감소했고, 전년 동기 41%에서 전분기 31%로 떨어진 데 이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애플측은 1분기 1865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고 발표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80만대에 비해 11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순익도 애플에 밀렸다.
노키아는 21일 실적 발표에서 1분기 순익이 3억4400만유로(약 5억3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다고 발표했으나, 같은 기간 애플의 순익은 59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노키아 의 12배 순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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