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LG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27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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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빅(모델명: LG-LU6800)’은 고휘도 4.3인치 노바(NOVA) 디스플레이, 고성능 1GHz CPU, 안드로이드 OS 2.2(프로요),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LG유플러스가 22일 예판을 시작한 '옵티머브 빅'은 스마트55 요금제 경우, 단말 '0원'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파격적으로 예약판매 기간 중 ‘스마트55’(월 5만5천원/음성300분, 문자300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이상 가입 고객에게 이 제품을 무료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예약 구매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 옵티머스 빅의 대화면을 통해 멀티미디어를 최상의 음향으로 즐길 수 있는 18만원 상당의 ‘BOSE 모바일 이어폰’(마이크 기능 포함)과 케이스 겸 거치대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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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방법은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mobile.uplus.co.kr/pedia.uplus.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4월 28일부터 대리점 방문해 서비스 개통 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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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유플러스는 옵티머스 빅을 스마트55이상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에 프로야구 및 유럽축구 경기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SPOTV’, 지상파 방송 VOD를 즐길 수 있는 ‘U+모바일TV’, 최신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Mnet유무선스트리밍’ 등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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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55’ 요금제 가입자는 SPOTV를 기본으로 U+모바일TV’나 Mnet 중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해 총 2개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65’ 요금제 이상 가입자는 SPOTV, U+모바일TV, Mnet 서비스 3종 모두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