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1일, 글로벌 게임인 ‘플라이트 컨트롤’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 이통3사의 오픈 마켓을 통해 동시에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인기작으로 손꼽힌 만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플라이트 컨트롤’은 유저가 레이더에 포착된 비행기를 터치해 착륙시키는 게임으로, 바닷가, 오지, 스키장 등 총 5가지의 활주로와 제트기, 헬리콥터, 수상기 등 총 10가지의 비행기가 등장한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송재준 이사는 “이번 퍼블리싱으로 인해 국내 스마트폰 유저들에게도 해외 게임을 선보임과 동시에 차별화된 퍼블리싱 능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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