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8일, 상반기 동안 아이폰용 게임 8종을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신작 ‘베이스볼 슈퍼스타즈(Baseball Superstars)’, ‘제노니아3’, ‘사커 슈퍼스타즈 2011(Soccer Superstars 2011)’ 외에도 ‘초크 앤 토크(Chalk n’ Talk)’와 같은 실시간 모바일 소셜 게임, 캐주얼 RPG, 캐주얼 아케이드 등 각종 스마트폰 게임이다.
스마트폰 전용 틸팅(기울이기)을 활용한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 유니티 3D 엔진 기반의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과 캐주얼 RPG 등은 참신한 게임성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쉬운 조작법을 바탕으로 오픈 마켓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회사측은 다년 간 쌓아 온 개발 노하우와 비즈니스 전략 등을 활용, 전세계 외부 개발사들과 협력해 자사의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서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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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마케팅실의 송재준 이사는 “대폭 강화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게임빌이 2011년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확실히 선점할 수 있도록 총공세를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스마트폰 게임과 소셜 네트워크 게임 등을 집중 공략하며 올해 해외 시장에 작년의 두 배 규모인 20여 종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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