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커(대표 고종옥 www.fobikr.com)는 28일,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이용자도 사용 가능한 ‘일본 라쿠텐 쇼핑’ 갤럭시탭 및 아이패드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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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은 라쿠텐 사이트의 인기 아이템을 한눈에 볼 수 있게 MD추천 코너를 신설해 상품들을 인기판매 순위별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 MD를 영입해 3개월간 상품을 선별하는 작업을 했다.
회사측은 기존의 스마트폰 버전의 나열형에서 탈피, 태블릿PC 의 장점인 다양한 인터페이스 구현으로 쇼핑 잡지를 보는 듯한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상품별 상세한 설명과 이미지는 기본으로 제공하며 장바구니 기능과 라쿠텐 베스트 카테고리로 서핑에서 결제까지 논스탑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아이패드는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포비커는 내달 18일 라쿠텐 시스템의 전체 상품 DB를 연동해 소비자가 검색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도록 `라쿠텐 쇼핑’ 앱을 확장 론칭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 기획팀의 김재식 팀장은 “MD추천 카테고리는 라쿠텐의 일본 현지 베스트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편리한 라쿠텐 쇼핑 가이드를 제공을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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