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 www.lguplus.com)는 하나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국 19개 은행의 계좌 및 10개 신용카드사의 이용내역을 간편하게 조회/관리할 수 있는 통합 금융 서비스 ‘머니윙(Money Wing)’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금융 서비스의 경우 이용 중인 은행/카드사 별로 앱을 각각 내려 받아 계좌와 카드 이용내역을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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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윙’은 이런 불편함에서 벗어나 고객이 하나의 앱에 전국 19개 은행 계좌 및 10개 카드사의 카드를 등록해 통합관리 할 수 있는 편의성이 강점이다. 국세청의 현금영수증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하나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국 19개 은행의 계좌 및 10개 신용카드사의 이용내역을 간편하게 조회/관리할 수 있는 통합금융 서비스 ‘머니윙(Money Wing)’ 서비스를 선보인다.

‘머니윙’은 강력한 가계부 기능도 제공한다. 기존의 가계부 앱은 수입/지출 내역을 일일이 입력해야 했지만, ‘머니윙’의 가계부는 등록한 은행계좌 및 카드 이용내역을 불러와 원클릭으로 수입/지출을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증권시황을 조회할 수 있는 ‘U+Stock’, 신용등급/명의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개인신용정보 조회’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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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윙’은 통신사에 관계 없이 안드로이드 OS 2.1 이상의 스마트폰 및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OZ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내려 받으면 되며, 2월 중 아이폰 버전의 앱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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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업개발실장 현준용 상무는 “‘머니윙’을 복잡한 자산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마트 모바일 금융서비스로 발전 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