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 www.lguplus.com)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미디어페어 2010’ 전시에 IPTV, 스마트 그리드, 와이파이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 전국 100만여 곳의 와이파이존에서 100Mbps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U+Zone’ 시연 부스를 마련, 초고속?고품질의 유무선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미디어페어 2010’ 전시에 IPTV, 스마트 그리드, Wi-Fi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행사 방문객들이 LG유플러스 시연부스에서 TV앱스토어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기존 IPTV 셋톱박스를 이용, 스마트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U+TV Smart7’ ▲IPTV를 시청하며 리모컨 클릭만으로 상품을 주문하는 ‘T커머스(T-Commerce)’ 등 IPTV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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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IPTV, 스마트폰, PC 등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 사용정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제어하는 ‘스마트 그리드’ ▲웹하드에 업로드한 사진/동영상/음악 등 콘텐츠를 디지털액자, IPTV, 스마트폰 등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U+Box’ 등 N스크린 서비스도 소개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그 동안 IPTV 서비스 개발과 발전에 노력해온 자사 IPTV연구팀 박명환 팀장, 서비스개발팀 우장훈 팀장이 각각 방송통신위원장상 및 KoDiMA 회장상을 수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