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kt엠하우스(대표 김규성 www.mhows.com)는 미국 솔루션 개발기업 골드스팟미디어(GoldSpot Media)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 앱 제작 솔루션 ‘마이앱(miApp)’과 광고 플랫폼 ‘마이스팟(miSpot)’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앱’은 템플릿 형식으로 전문지식이나 기술 없이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수 있는 제작툴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과거에는 앱을 만들기 위해 개발자가 전문지식을 갖추고 제작 솔루션을 쓰기 위해 비용을 들여야 했지만, ‘마이앱’을 쓰면 무료로 제작할 수 있어 전문지식 없는 일반인들도 간단히 앱을 만들수 있다.

한편, ‘마이앱’에서 연동되는 광고 플랫폼 ‘마이스팟’은 동영상, 플래시 등 광고주가 원하는 다양한 광고 형태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앱에도 자유로운 사이즈의 동영상 광고를 삽입할 수 있고, 콘텐츠나 서비스에 방해되지 않도록 동영상 광고 구성도 가능해 개발자의 편의성과 앱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힌다고 회사측은 덧붙혔다.

KT엠하우스는 배너광고 일정 부분의 광고 플랫폼을 삽입해 광고 수익을 개발자와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광고 수익 실시간 정산 및 리포팅 등 통합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