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com2us.com)는 자사의 모바일 RPG ‘퀸스크라운’(Queen’s Crown)이 3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8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4.99달러 유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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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크라운’은 공주가 주인공이 돼 왕국을 위기에서 구하는 독특한 구성의 모바일 RPG로, 편리하고 화려한 액션과 동화풍의 몽환적인 스토리가 특징이다.
이 귀엽고 당찬 공주는 검, 창, 활, 둔기 등 4가지 무기를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자유롭게 다루며 적들을 물리치고, 거인의 뱃속에 들어가거나 땅의 종족과 파티를 열기도 한다.
이 게임은 이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통한 피처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스토어용 ‘퀸스크라운’은 아이폰으로 RPG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UI를 대폭 개선하고,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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