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중소게임업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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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0’에는 중소기업 공동관(‘Rising Stars’)을 통해 모두 8개 온라인/모바일 게임업체가 참여, 기술력을 겨뤘다.

이번 공동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산 우수 게임에 대한 시상 및 홍보를 목적으로 연간 추진사업인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수상작을 대상으로 ‘Rising Stars’라는 브랜드를 통해 홍보를 지원, 설치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스타 2010'에서 ‘Rising Stars’란 브랜드로 중소게임 업체 8곳의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홍보 지원과 함께, 일반인 및 투자 업체에게 직접적인 마케팅 및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 최초로 게임 업체들이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이뤄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번 중소기업 공동관(Rising Stars)에 출품된 작품들은 2009년 문화기술 이전 사업을 통해 창출된 결과물들로 온라인 게임의 경우 국내외 퍼블리싱 또는 국내외 직접?간접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국내 3개 이동통신사, 휴대단말기 탑재 또는 오픈 마켓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관에는 모바일 게임으로 플루티아, 던전앤파이터 귀검사, 그레이트 탱크 워, 스티커슈팅스타와 온라인 게임인 밴드마스터, 세븐소울즈온라인, 마소스, 아르고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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