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각)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자이텍스(GITEX)’ 전시회에서 MS 부스를 방문한 두바이 통치자이자 UAE(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 부통령인 세이크 모하메드(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에게 ‘옴니아 7’을 선물로 증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옴니아 7’은 MS의 윈도폰7 플랫폼 탑재,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초슬림 디자인의 스마트폰이다.
‘자이텍스(GITEX: Gulf Information Technology Exhibition’)’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되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대 IT 전시회로, 총 65개국 35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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