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대표 박병엽 www.isky.co.kr)는 자사가 내놓은 업계 최초 여성 타깃 스마트폰 ‘이자르(Izar, 모델명 IM-A630K)’의 ‘뷰티 앤 스마트’컨셉을 담은 2종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 여심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스카이가 '이자르'용 앱 2종을 내놓았다. '이자르' 모델 구혜선의 일러스트 작품, 소설 ’탱고’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탑재한 ‘구혜선의 이자르'

두 가지 앱은 ‘이자르’모델 구혜선의 아름다운 모습과 다양한 창작 활동을 활용한 ‘구혜선의 이자르’ 앱과 자신의 얼굴 사진을 활용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프린세스 메이커(Princess maker)’이다.

‘구혜선의 이자르’앱 경우 소설, 일러스트, 음악, 영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구혜선의 작품 등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구혜선의 일러스트 작품과 직접 작사?작곡한 음악 그리고 소설 탱고의 멋진 글들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미니 전시회’ 메뉴가 눈에 띄고, 구혜선의 첫 장편 영화 ‘요술’의 예고편, 감독 인터뷰 및 촬영스케치까지 담았다.

또한 ‘princess maker’ 앱은 헤어스타일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주고, 에티켓 정보 제공으로 내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

자신이 만든 헤어스타일을 이메일,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지인에게 전송할 수 있으며, 생년월일을 통해 별자리 궁합을 볼 수 있는 기능 등도 제공한다.

현재 ‘구혜선의 이자르’는 스카이 스테이션(SKY station)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9월 초 ‘Show 앱스토어’(appstore.show.co.kr)를 통해서도 런칭할 예정이다.

‘Princess maker’는 9월 중순부터 스카이 스테이션(SKY station) 및 ‘Show 앱스토어’(appstore.show.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