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수령 “9월 중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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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시즌 1’ 예약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단말 수령과 개통이 늦어도 9월 중순부터 이뤄질 예정이라고 KT가 26일 폰스토어 공지를 통해 밝혔다.

아이폰4 16GB 제품 경우, 1~31차, 32GB는 1~29차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세부 발송 일정은 9월초 공지할 예정이며, 발송이 시작되면 차수별 발송 진행 상황을 볼 수 있는 안내 페이지도 오픈될 예정이다.

1차 아이폰4 예약가입 진행현황. 27일 낮 12시 개시되는 예판은 1차에 이어 최대 20차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예판 물량 수량, 개통은 9월중순부터 시작된다고 KT는 밝혔다.

이와 함께 KT는 2차 아이폰4 사전(예약)가입을 27일 낮 12시부터 개시한다. 별도 공지시까지 운영되며, 최대 20차수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개시 차수는 시즌 1 예약 종료 차수에 이어 16GB는 32차수부터, 32GB는 30차수부터 모집한다. 시즌2 예약 고객은 10월 단말 수령이 유력하지만, 일부 고객 경우 9월 수령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KT는 “아이폰4 수요가 많은 관계로 당분간 예약 가입을 기준으로 단말 수령과 개통이 이뤄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KT에 따르면, 2차 예약가입 고객에게는 애플사 정책기준에 따라 범퍼 제공이 제외될 수 있다. 2차 예약가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주목된다.

한편, 아이폰4 출고가는 예정금액과 동일하게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고객 실제 부담금도 예정 금액과 동일하게 운영된다고 K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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