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인 모션(RIM)은 자사 화이트 블랙베리 볼드 9700(BlackBerry Bold 9700) 스마트폰과 가수 세븐(Se7en)의 신규 앨범 ‘디지털 바운스’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행사 후에는 세븐이 직접 블랙베리 스마트폰으로 트위터, 블랙베리 메신저 등의 인스턴트 메시징(IM)과 소셜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팬들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블랙베리 메신저는 블랙베리 사용자 간에 어느 누구나 서로 등록해 언제 어디서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이다. 그룹 설정은 물론 채팅, 이미지 파일, 정보 공유 등 강력한 IM?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위해 세븐의 모습이 담긴 블랙베리 스마트폰 액세서리인 젤라 스킨(Gela Skin) 한정판이 세븐의 신규 CD 앨범을 구매하는 최초 200명의 블랙베리 구매자에게 증정된다. 또 신규 CD 앨범에는 블랙베리 볼드 9700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블랙베리 볼드 9700 사용자들을 위한 테마 어플도 무료 제공된다. 사용자들은 곧 블랙베리 앱스토어인 ‘앱월드(App World)’를 통해 세븐의 테마 어플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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