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인 가구통신비 ‘10만원에 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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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유선통신 QOOK과 이동전화 SHOW를 합친 유무선 가구단위 통합 요금제 ‘olleh(올레) 퉁’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olleh 퉁’은 지난 4월 출시한 ‘쿡셋퉁(이하 쿡퉁)’과 ‘쇼퉁’의 결합 상품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유선전화, TV 및 이동전화를 모두 포함해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인터넷, 유선전화, TV, 이동전화를 모두 포함, 10만원에 ‘퉁’쳐서 해당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단위 유무선 통합 정액요금상품인 ‘올레 퉁’을 1일 출시했다.

이동전화 사용량에 따라 세가지 상품(10만원/ 13만원/ 16만원) 중 선택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가구(3인기준)는 10만원이면 모든 가계 유무선통신비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이동전화 쇼퉁 싱글 요금제와 ‘쿡퉁’을 동시 이용하는 1인가구는 월 7만 7000원에 해당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진정한 가구단위통합요금제인 ‘olleh 퉁’은 ‘쿡퉁’과 ‘쇼퉁’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간 통화 무제한 무료 등 추가 혜택도 받게 된다.

유선부문 상품(QOOK)은 인터넷 최대속도인 100Mbps를 제공하며, 유선전화 통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단, 유선전화에서 타사 이동전화로 거는 통화 경우, 월 100분까지만 무료 제공된다. 평균통화량이 50분 미만인 점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완전 무제한 상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TV는 하이브리드 상품인 쿡TV스카이라이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IPTV와 위성방송 모두를 즐길 수 있다.

이동전화(SHOW)는 최대 5회선까지 기본료 부담 없이 주어진 무료 통화량을 음성/영상/메시지/데이터 등으로 가족끼리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다. ‘olleh 퉁’은 쇼퉁 종류에 따라 ‘Small’ 6만원, ‘Medium’ 11만원, ‘Large’ 16만원 상당의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다.

청소년 회선이 포함(만 18세미만)되면 무료통화량 내에서 별도 요금상한을 설정할 수 있어 자녀의 휴대전화 이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 특히 올해 말까지 프로모션을 전개, 청소년회선을 포함해 ‘olleh 퉁’에 가입하면 청소년 전용 무료문자로 최대 2000건이? 제공된다.

또한,? ‘olleh 퉁’ 가입 가족간 통화는 무제한 무료이며, 해외 주요 국가(미국, 캐나다, 중국 등)로 거는 국제전화 요금을 집전화로는 분당 50원, 이동전화 10초당 18원으로 파격적 할인이 제공된다.

KT는 한 가정이 인터넷, 유선전화, TV를 따로 가입하고 이동전화 3회선을 ‘olleh 퉁’에서 제공하는 통화 6만원과 문자 500건 사용 시 월 18만원 정도 요금이 나오지만, ‘olleh 퉁’은 10만원 정액이므로 44% 통신비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동전화를 5회선 사용한다면 최대 50%까지 할인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여기에 가족간 통화 무료, 국제전화 요금할인 등을 더하면 실제할인은 더욱 커지게 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출처: KT

KT 홈고객부문 서유열 사장은 “‘olleh 퉁’은 가족들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 상품”이라며, “가입고객은 KT 상품을 최소한 4가지 이상 사용하는 고객으로 KT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만큼 기존 통신상품에 대한 요금할인 외 추가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을 계속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leh 퉁’ 가입 및 문의는 KT 지사 및 대리점, 고객센터(100번, 1588-0010), 홈페이지(www.qook.co.kr, www.show.co.kr)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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