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복지서비스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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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텔레콤(대표 이상철 new.lgtelecom.com)은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인 중앙자활센터(이사장 김상균), 복지부 사회서비스 제공 지정업체 온케어(대표 이성조)와 ‘도우누리 스마트 서비스 환경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중앙자활센터와 온케어에서 제공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산모신생아도우미 ▲장애인활동보조 ▲가사간병방문 등을 요양보호사들이 수행시 통합LG텔레콤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업무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통합LG텔레콤은 이를 위해 중앙자활센터와 온케어의 요양보호사 및 직원들의 업무 지원을 위한 스마트폰 솔루션을 개발하고 오는 5월경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OZ옴니아(SPH-M7350)와 레일라(LG-LU2100) 두 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될 솔루션은 요양보호사들의 출퇴근 관리, 업무 지시 및 처리 시스템, 스케줄 관리 등이다.

이를 통해 요양보호사들은 사무실에 가지 않고도 스케줄을 확인하고 이동 중에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고, 중앙자활센터와 온케어는 정확한 데이터 관리와 업무 간소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통합LG텔레콤 고현진 부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복지서비스분야에서도 스마트 워크(smart work) 환경이 가능하게 됐다”며, “통합LG텔레콤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해 고객관점 맞춤형 토탈 솔루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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