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기술 사업화 설명회’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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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김신배)와 11일 오후,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IT기반 융합기술 사업화유망 기술설명회’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될 기술들은 지식경제부 선도기술과제로 수행된 국책연구결과물과 연계한 원천기술 중 건강/의료, 안전, 환경분야의 사업화가 유망한 기술들이다.

주요 기술로는 ▲휴대단말용 잔류농약 검출기 ▲만성질환용 배뇨분석기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악골밀도 측정기 ▲심근경색 진단 바이오칩 ▲스마트 신발 ▲환경유해물질 감지기 등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술 소개에 이어 연구개발자와 사전 기술상담을 요청한 수요자간 맞춤형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ETRI 융합기술연구부문 함호상 소장은 “새로운 10년에는 환경공학(ET)과 생명공학(BT)이 주목 받아야 할 시점”이라며, “IT기술과 이 두가지 핵심분야의 적극적인 융복합 연구를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IT기반 융합기술 사업화유망 기술설명회 관련 상세내용은 ETRI 홈페이지(www.etri.re.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전화(042-860-6256, 02-761-9161), 이메일(wijang@etri.re.kr, ijlee@it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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