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권행민 www.ktp.co.kr)은 기업/공공부문 시장개척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현장중심의 조직운용을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KT파워텔은 조직을 경영기획부문, CR부문, 마케팅부문, 네트워크부문 4부문으로 확정하고, 3실 3본부 18팀 4지사 7지점의 조직으로 2010년을 이끌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기업/공공부문 시장개척을 위한 영업조직을 구축해 기업/공공부문에 회사 전체 역량을 모으고, 기술지원체계를 강화해 본사로 집중된 기능 및 역할을 각 지역 지역센터로 이관, 현장 밀착 기술지원체계 구축으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자는 목적이다.
또한 CR부문을 신설해 오석근 전 KT 사업지원실장을 영입, 대외협력과 홍보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대외협력기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KT파워텔 권행민 사장은 “2009년이 KT파워텔의 성장을 위해 상당히 중요한 해이므로, 2010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적의 조직으로 재편성 하였고, 모든 조직을 고객관점에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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