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윈도 모바일 제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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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미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운영체제(OS)는 블랙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IT전문 사이트 ‘인트로모바일’이 17일(현지시각), 미 시장조사업체 콤스코어(www.comscore.com) 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0월 스마트폰 OS 중 블랙베리의 점유율이 여전히 압도적 1위(이용자 14,963,238명)를 차지했다.

   
▲ 출처:콤스코어. 인트로모바일에서 재인용.

다음 아이폰(8,970,049명)이 윈도 모바일(7,131,797명)을 앞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팜OS(2,843,534명), 심비안(1,297,052명), 안드로이드(1,020,364명) 순이었다.

구글의 오픈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는 아직 미미한 점유율에 그치고 있지만, 2010년 성장세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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