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시장이 스마트폰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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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4년 5년 동안 신흥시장이 스마트폰 판매를 이끌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시장조사업체 피라밋 리서치(www.pyramidresearch.com)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 ‘스마트폰 전망, 사업자 전략이 신흥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Smartphone Forecast, Operator Strategies Will Fuel Growth in Emerging Markets)’을 통해 전망했다.

이 기간,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모두 18억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중국은 2010년 미국을 제치고 가장 커다란 스마트폰 시장을 형성하고, 브라질과 인도, 터키, 나이지리아 역시 2014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는 주요 시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작성자: 오마 살바도르(Omar Salvador)//출간일: 2009년 12월//판매가: 2,490.00달러

이 때문에 사업자나 스마트폰 제조업체, 운영체제(OS) 개발자들은 이들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중국에서 리눅스 기반 시스템이 활성화되는 데 비해 인도에서는 블랙베리가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그 예로 꼽혔다.

한편, 보고서는 이들 시장을 대상으로 한 사업자 전략이 요금지불 형태(포스트페이드 혹은 프리페이드), 보조금,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독점 제공되는 다양한 스마트폰 모델에 따라 시장마다 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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