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자인 UQ커뮤니케이션즈는 24일, 올해말 기지국 구축 목표를 당초 4000국에서 6000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와이맥스 서비스 구역 정비를 앞당긴 데 따른 것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면허를 취득한 기지국 수는 이미 당초 계획을 크게 웃돈 5100국에 달하고 있다.
현재 UQ는 수도권, 한신,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각 지역에서 와이맥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지국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
UQ는 이와 함께 초소형 기지국 및 옥내 리피터(repeater)를 활용, 실내 커버리지 정비도 병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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