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스마트폰을 공급하는 리서치 인 모션(RIM)은 9일, 한국 스포츠 스타들의 블랙베리(BlackBerry) 사용에 대한 관심과 사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마린 보이 박태환 선수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서, 기존의 블랙베리 볼드 제품 사용에 이어 최근 국내에 선보인 화이트 블랙베리 볼드 제품을 사용한다.
RIM은 박태환 선수를 비롯해 국제적인 프로 골퍼인 양용은, 최경주, 위창수 등 국내 유명 스포츠 스타들에게 화이트 블랙베리 볼드를 증정했다.
![]() |
||
| ▲ RIM은 박태환 선수가 블랙베리 매니아라고 소개했다. | ||
블랙베리 볼드는 이메일 및 메신저 기능이 특화된 스마트폰으로서, 비즈니스 및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해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등에게 유용하다.
한편, RIM은 국내 파트너인 SK텔레콤을 통해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BIS)를 선보이며, 최근 화이트 색상의 블랙베리 볼드(White BlackBerry Bold)를 출시,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Visited 26 times, 1 visits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