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는 MP3플레이어’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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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보는 MP3 플레이어’시대를 이끌어가는 자사 ‘옙 아몰레드 M1’과 ‘옙 R1’이 국내 누적판매량 3만5천대를 돌파하면서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옙 M1(YP-M1)’은 AMOLED와 엔비디아의 테그라칩을 탑재하고 디빅스 기능을 갖춰 고화질 영상을 변환없이 바로 재생할 수 있는 풀터치 MP3플레이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 7일 출시된 지 2주만에 국내 누적판매량 1만대를 기록했다. 향후 DMB 채용 모델까지 출시, 인기몰이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세계 최초로 디빅스 인증을 받은 초슬림 초경량 디빅스 MP3 플레이어 ‘옙 R1(YP-R1)’도 지난달23일 출시된 지 4주만에 국내 2만5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또 올해 초 히트 모델인 햅틱 MP3플레이어 ‘옙P3’에 디빅스 재생 기능을 채용, 한 단계 업그레드한 ‘옙P3’의 판매도 지속 상승해 올해 국내 누적판매량 15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전략 제품의 육성으로 보는 MP3플레이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위상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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