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모바일’(www.allstar.co.kr)은 액션 RPG(역할 수행 게임) ‘와일드 프론티어’를 9일 KT에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와일드 프론티어’는 모험을 찾아 신대륙에 도착한 주인공이 수많은 몬스터를 사냥하고, 재료를 채집해 필요한 장비를 직접 제작하면서 다양한 테마의 필드를 탐험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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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프론티어 스크린샷 | ||
회사측에 따르면, 호쾌한 타격감과 액션으로 모바일 RPG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이 게임은 기존 터치폰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 할 때 느꼈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개선했고, 시장에 출시된 모든 터치폰을 완벽히 지원한다.
또 게임의 배경인 야생 세계의 필드가 섬세한 그래픽으로 묘사됐고, 실시간으로 바뀌는 기후 환경이 적용돼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특히, 독특한 스토리와 함께 선보이는 시스템 중 ▲몬스터를 펫으로 길들일 수 있는 ‘테이밍 시스템’ ▲플레이 도중 유저가 직접 의상•무기•요리를 제작할 수 있는 ‘캠핑 시스템’ 등은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시도되지 않은 이 게임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KTH 모바일게임팀 장현우 PM은 “‘와일드 프론티어’는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모바일 RPG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기획을 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 게임”이라며, “국내는 물론 곧 진출할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모바일게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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