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폰’ 두번째 모델이 호주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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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고라 프로(Agora Pro)’ | ||
호주 가전업체 코간 테크놀로지스(Kogan Technologies)는 4일 자사 블로그(www.kogan.com.au/blog/2008/dec/4/here-it-kogan-agora/)를 통해 구글의 휴대폰용 오픈 플랫폼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구글폰 ‘아고라(Agora)’와 ‘아고라 프로(Agora Pro)’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고라’와 ‘아고라 프로’ 모두 2.5인치 TFT-LCD 터치 스크린, 쿼티(QWERTY) 자판을 탑재했으며, 마이크로SD•블루투스 2.0을 지원한다. 크기와 무게도 108×64×14.8mm, 130g으로 똑같다.
단, ‘아고라 프로’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와이파이(무선랜)•GPS 내비게이션을 추가 지원한다.
‘아고라’는 299 호주달러(192달러), ‘아고라 프로’는 399 호주달러(256달러)로 책정돼 있다. 가격 관련, 회사측은 “199달러 가격에 맞추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최대한 구입 부담을 줄이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 제품 모두 내년 1월 29일 출시 예정이다.
한편, T모바일(T-Mobile)과 구글은 지난 9월 23일(현지시각), 세계 최초 구글폰인 대만 HTC제 ‘T모바일 G1’ 출시를 발표, 10월 22일 미국내 정식 판매를 개시한 바 있다.
■‘아고라(Agora)’ 주요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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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고라(Agora)’ | ||
-2.5인치 TFT-LCD 터치 스크린
-통합 쿼티(QWERTY) 자판
-3G 네트워크 접속
-원터치 구글 서치
-손쉬운 웹 브라우징
-사진/동영상/음악/문서 첨부 이메일 사용
-이메일, 문자메시지, IM안내 등 독자 홈 스크린
-모바일 인터넷 간단 접속(Gmail, 유투브, 구글 토크, 구글 캘린더, 구글 맵)
-뮤직 플레이어
-블루투스 2.0
-마이크로SD(microSD) 확장
■‘아고라 프로(Agora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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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고라 프로(Agora Pro)’ | ||
-2.5인치 TFT-LCD 터치 스크린
-통합 쿼티(QWERTY) 자판
-3G 네트워크 접속
-원터치 구글 서치
-손쉬운 웹 브라우징
-사진/동영상/음악/문서 첨부 이메일 사용
-이메일, 문자메시지, IM안내 등 독자 홈 스크린
-모바일 인터넷 간단 접속(Gmail, 유투브, 구글 토크, 구글 캘린더, 구글 맵)
-뮤직 플레이어
-블루투스 2.0
-마이크로SD(microSD) 확장
-무선랜(Wi-Fi) 네트워크 접속
-GPS 내비게이션 기능
-2.0M 카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