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T(대표 김기철 www.ever.co.kr)는 두께9.9mm의 초슬림 폴더 휴대폰인 ‘EVER 엑스슬림(EV-W470)’을 30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엑스슬림’은 슬림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화이트와 블랙 색상의 금속 소재를 사용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어, 젊은 층의 남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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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FT, ‘EVER 엑스슬림’ 출시 | ||
이 제품은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DMB, 2.8인치 대화면 LCD, 200만 화소 카메라, 524MB의 대용량 내장 메모리 등 고사양 기능을 두루 갖췄다,
또한 전면부의 컬러 램프와 연동돼 색깔 지정이 가능한 페이스 아이콘(Face Icon) 시즌2, 두 개의 전화번호를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SHOW 투폰 서비스, 영상통화 기능, HSDPA 통신 등 기능이 지원된다.
이번 ‘엑스슬림’은 SHOW 전용폰으로 KTF와 일본의 NTT 도코모가 협력해 공동 기획한 단말기다. 출고가격은 40만원 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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