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 트위터를 이용한 인터뷰 생중계가 진행된다.

의원직 사퇴 이후 매일 저녁 명동성당 앞에서 ‘언론악법 원천무효 천만인 서명운동’을 진행중인 천정배•최문순 의원(민주당)의 인터뷰가 트위터로 생중계된다.

민주당 U 정당국은 서명운동 33일째를 맞이해 9일 오후 4시 30분 명동 현장을 직접 찾아 ‘언론악법 원천무효, 트위터 천정배•최문순과 함께 하는 수다방’ 현장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트위터 인터뷰는 트위캠(http://twitcam.com)과 민주당 홈페이지(www.minjoo.kr)를 통해 현장 생중계된다. 트위터 인터뷰 생중계 바로가기 페이지는 당일 민주당 홈페이지와 천정배, 최문순 트위터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트위터 다이렉트 메시지(DM@criticak , @moonsoonc, @jb_1000)를 통해 사전 질문을 보낼 수 있다. 또 트위캠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터뷰에 참여하실 수도 있다. 자신이 슨 내용은 자동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업데이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