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전문 스포츠 채널 IPSN에서 오는 14일 오후 8시30분부터 김연아 선수의 ‘삼성 하우젠 ICE ALL STARS 2009’를 생중계한다.

IPTV 최초로 김연아의 아이스쇼를 생중계하는 IPSN은 당일 오후 1시30분 ‘김연아 특선 드림 온 아이스 2007’을 시작으로 ‘김연아 데이’의 화려한 막을 열어 8시 30분 이번 아이스쇼 라이브 중계까지 ‘은반의 요정’ 김연아가 걸어온 길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IPSN의 중계진으로는 만능 아나운서 김성주씨와 국가대표로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 출전 경험 및 최연소 코치로 임명됐던 박빛나씨가 호흡을 맞춘다.

아울러 14일 라이브 중계와 동시에 KT•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IPSN 공조로 국내 방송 역사상 최초로 김연아 선수 착용 액세서리와 퍼포먼스 시 공연 음악을 담은 음반을 방송 중 구입할 수 있는 T-커머스 형태의 시험 광고가 구현될 예정이다

각 IPTV 시청 채널은 KT 500번, SK브로드밴드 333번, LG데이콤 50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