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 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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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눈앞에 두고,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에서 야간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

22일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의 ‘갤럭시 언팩 ‘ 야간 디지털 옥외광고

22일 서울 용산구 남산 N서울타워의 ‘갤럭시 언팩 ‘ 야간 디지털 옥외광고

광고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캠페인 메시지 ‘Join the flip side’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남산 ‘N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야간 디지털 광고는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삼성 스토어’에서도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린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청담’의 모습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청담’의 모습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청담’, ‘삼성스토어 대치’ 등 서울 주요 삼성스토어에서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7월 26일, 27회차를 맞이하는 갤럭시 언팩을 갤럭시 최초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을 이끄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진행한다.

‘갤럭시 언팩’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의 신제품 공개 행사로, 201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의 갤럭시 S 공개로 처음 시작됐다.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갤럭시 언팩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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