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닥터, 추석 연휴 진료 서비스 정상 운영 ‘의료 공백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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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가 추석 연휴 기간(9월 9일~12일)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메라키플레이스가 추석 연휴 기간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메라키플레이스가 추석 연휴 기간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이번 방침은 연휴 기간 코로나19 환자 등 유저들이 공백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정했다. 또한 이번 연휴는 전면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로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진료 및 약 처방이 긴급하게 필요한 경우 타지에서도 앱을 통해 전문 의료진의 상담과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나만의닥터 서비스 정상 운영 방안은 △연휴 기간 진료 서비스 유지 △약 배송 및 수령 서비스 제공 △고객센터 운영 등 세 가지다. 진료 및 약 처방 수요가 많은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는 진료 후 처방 약을 밤 10시까지 당일 퀵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 지역에서는 근처 영업 약국 조회 및 처방전 발송 기능을 제공해 환자들이 최대한 빨리 약을 받을 수 있게 한다. 고객센터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연휴 기간에도 불편사항을 해소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할 예정이다.

나만의닥터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지만, 현재 추이로 보아 연휴 기간에도 수만 명 대의 확진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정상 운영을 통해 확진자들은 연휴 기간에도 진료 및 약 처방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며 “급체·감기 등 코로나19 외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진료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나흘간의 긴 연휴와 코로나19로 의료 공백 상태에 놓이는 환자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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