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9와 만나는 타이베이 5G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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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19 인터내셔널 기자간담회


선도적인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2019(COMPUTEX 2019)가 28일 개막을 앞두고 인터내셔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컴퓨텍스 인터내셔널 기자간담회에 추가된 CEO 기조연설에는 AMD 회장 겸 CEO 리사 수(Lisa Su) 박사가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차세대 컴퓨팅이 어떻게 혁신을 주도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AMD의 대만 ICT 생태계 파트너들과 함께 신제품을 소개하며 △AMD가 어떻게 완전히 새로운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 혁신을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컴퓨텍스 주관사 타이트라(Taiwan External Development Council, TAITRA)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진행할 파트너 포럼에 대해 소개했다. 28일 컴퓨텍스 2019 개막식 당일에는 인텔의 그레고리 M 브라이언트(Gregory M. Bryant)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수석 부사장이 데이터 중심(data-centric) 환경에서 어떻게 기업이 지능형 컴퓨팅을 적용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키노트 포럼(Microsoft Keynote Forum)에서는 닉 파커(Nick Parker) 부사장이 새로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및 인텔리전트 엣지 발전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컴퓨텍스 포럼(COMPUTEX Forum)과 이노벡스 포럼(InnoVEX Forum)은 ‘퍼베이시브 인텔리전스(Pervasive Intelligence)’와 ‘글로벌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대만의 장점’이라는 두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두 포럼을 통해 글로벌 기술 대기업 및 혁신가들은 기술 트렌드, 미래 비즈니스 기회 및 국제 협력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눌 예정이다.

30일 컴퓨텍스 2019와 함께 개최되는 타이베이 5G 서밋(Taipei 5G Summit)은 최신 기술 및 업계 동향에 대한 심층적인 시각을 제공할 계획이다. 컴퓨텍스 2019는 글로벌 파트너가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해당 서밋에서 5G 시장 개발 기회, 기술 및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컴퓨텍스 2019는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제1, 2전시장(TaiNEX 1 & 2),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 제1전시장(TWTC Hall 1) 및 타이베이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개최된다.

사이버 보안 & 영상 감시(Video Surveillance) 전시 구역은 최신 컴퓨터 비전 기술과 시장 기회를 선보이기 위해 신설됐다. 올해 이노벡스(InnoVEX)에는 작년 대비 20% 더 많은 기업이 참가하며 전시, 피치 및 매치메이킹은 보다 많은 부스가 준비된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최초의 자선 e스포츠 이벤트인 조텍 컵 파이트(ZOTAC CUP Fight) 리그 오브 레전드 토너먼트 자선 게임이 컴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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