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광고 인지 모수 리타겟팅’ 기법… ‘퍼플’에 SKP DMP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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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광고에서 유입 또는 스킵을 할 수 있는 UI

크로스미디어가 동영상 광고플랫폼 ‘퍼플’에 SKP DMP를 연동하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SKP DMP는 11개 SK 계열 미디어에서 비식별 유저 행동 및 관심 DB를 포괄해, 특정 광고에 관심도가 높은 타겟을 선별하는 데 참조할 수 있는 데이터 베이스 관리 플랫폼이다.

‘동영상 광고도 이젠 퍼포먼스’라는 가치를 내걸고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던 퍼플은 이를 통해 동영상 광고 효율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DMP를 연동하여 오디언스 타겟팅을 적용한 동영상 광고 노출 시 사용자의 관심사와 매칭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보다 우호적인 인지도와 광고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약 4200만명의 동영상 유저 중 유튜브가 도달하기 힘든 약 1000만명이 퍼플과 제휴된 동영상 매체를 통해 영상에 도달할 수 있어 퍼플 캠페인 병행시 100%에 가까운 동영상 도달률(Reach)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퍼플은 곰TV 등 26여개의 국내 동영상 콘텐츠 전문 매체로 광고 노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주간 도달 UV(Unique Viewer)는 약 3200만명에 달하고 있다.

또한 ‘동영상 광고 인지 모수 리타겟팅’ 기법이다. 퍼플 광고 선집행으로 동영상 광고에 고관여된 모수(동영상 광고를 클릭 또는 시청 완료한 비식별 유저DB)를 추출하고, 이를 전달받아 리타겟팅 및 디타겟팅 2차 캠페인을 실행한 외부 광고 대행사 캠페인 역시 도달률과 유저 유입 면에서 더 높은 광고효율 상승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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