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 뉴스 봉충섭 기자 = 세계 1위 짐벌 브랜드 페이유가 창사 10주년을 맞아 스마트폰 짐벌 ‘빔블씨’(Vimbel-c)를 국내 총판 페이유코리아를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빔블씨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촬영 시 휴대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페이유의 짐벌 ‘빔블씨’는 페이유의 최신 모터가 장착되어 특유의 부드러운 작동감으로 안정적인 짐벌 기능을 높였으며, 빔블씨를 들고 촬영하면서 조이스틱과 블루투스 셔터, 모드 전환과 줌아웃 컨트롤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탭 한 번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피사체 얼굴을 인식해 재미있는 동영상 셀카 촬영이 가능한 페이스 트레킹 기능까지 갖춰 휴대폰 촬영을 즐기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전용 앱인 페이유온(Feiyu On)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얼굴에 초점을 맞춰 자동으로 따라가는 페이스 트래킹을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되었으며 19만원대에 페이유 코리아 자체 쇼핑몰 및 온라인 쇼핑몰과 판매 대리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PC 등 다양한 IT 기기와 연동해 쓸 수 있는 액세서리와 주변기기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KITAS 2017(주최 신한전람)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페이유의 빔블씨 제품은 미디어 파트너 씨넷코리아가 선정한 ‘독특하고 신기한 제품 5종’에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