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 소음제거 이어폰 ‘오르페오’, 소음제거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미국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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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러뉴스 봉충섭 기자 = 최고 품질의 블루투스 소음 제거 이어폰으로 CES 201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오르페오 사운드웍스(ORPEO SoundWorks, 이하 오르페오)’가 미국 현지시각 11일부터 미국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에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 받은 오르페오가 미국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를 11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제공: 오르페오 사운드웍스)

CES 혁신상 받은 오르페오가 미국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를 11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제공: 오르페오 사운드웍스)

‘오르페오’는 음향기기 테스트 및 음질분석으로 유명한 ‘골든이어스’ 창립자 김은동 대표가 수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한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기업이다. 올해 CES에서 완벽한 소음제거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 굴지의 자동차, 항공, 유통사들로부터 계약 상담을 끌어내기도 했다.

‘오르페오’가 이번 킥스타터 펀딩에서 공개할 시리즈는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오르페오 사인(ORFEO Sign)과 넥밴드 형태의 데일리용 블루투스 이어폰 오르페오 인피니트(ORFEO Infinite)다. 두 모델 모두 자체 개발한 최고 수준의 소음 제거 특허 기술을 탑재했다.

기존의 소음제거 이어폰, 헤드셋과 ‘오르페오’의 차이점은 명확하다. 전쟁터나 공사장, 비행기 내부, 야구장 등 극도의 소음 환경에서 통화할 때도 상대방이 이 소음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한 기술력이 구현된 것이다. 이 기술은 무인자동차, 무인항공기는 물론 콜센터, 콘서트장, 건설현장 등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정보를 교환해야 하는 모든 산업군에 적용될 수 있다.

‘오르페오’는 통화음질뿐 아니라 음악을 들을 때도 최상의 음질을 구현한다. 특히 VR을 이용한 3D게임을 즐길 때 완벽한 청취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제공한다. 전용 앱을 사용하면 음악을 듣는 동안 외부 소음을 차단하거나 유입되도록 조절할 수도 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길을 걸을 때 위험상황을 인지하기 힘든 커널형 이어폰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오르페오 사운드웍스’ 김은동 대표는 “최고 품질의 소음 제거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해왔다”며 “오르페오의 기술력이 B2B시장뿐 아니라 개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 목표금액은 50,000불이며 Super Early Bird는 소비자판매가의 42%, Early Bird는 35%가량의 할인율로 리워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르페오 사운드웍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킥스타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킥스타터: http://https://goo.gl/4tU8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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