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뉴스 박세환 기자 = 디지털헨지는 네오엠텔의 인수합병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트론 주식회사(대표 노갑성)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트론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기존 사업에 대한 집중과 더불어 기존 인텔 기반의 비지니스에서 보다 확장된 유통 비지니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트론은 그 동안 인텔 서버 및 인텔 SSD/메인보드/NIC 사업을 비롯한 VDI 솔루션에 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인텔 서버 솔루션에 대한 제품 공급 및 개발로 기업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인텔 SSD를 통한 소비자 시장 공략을 통해 SSD 시장 확대 및 성장세를 가져왔으며 인텔 SSD가 가진 안정성을 통해 데이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시장에 인텔 SSD를 알리고 있다. 이트론은 사명 변경과 더불어 고객들이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인텔 메인보드 및 SSD 고객지원센터를 가산동으로 변경했다.
이트론측은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점차적으로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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