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뉴스 홍석표 기자 = KT(대표 이석채)는 국/내외 로밍 전문 문자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최근 해외여행이 대중화 됨에 따라 국외에서도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 또한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해외여행 중 문자를 통해 편리하게 무료로 로밍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로밍 전문 문자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기존의 로밍 관련 상담은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문의 내용을 문자로 작성해 문자상담센터(##1114)로 발송하면 로밍전문 상담사를 통해 원하는 로밍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KT는 ‘문자’를 이용한 상담 뿐만 아니라 트위터(@olleh_cs)고객센터 또한 운영 중에 있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KT는 해외에서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세계 85개국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무제한 로밍서비스’와 ‘데이터 로밍 3만원권’ 등 다양한 로밍 상품을 출시해 왔다. 또한 고객들은 본인의 데이터 이용패턴에 따라 로밍 상품을 선택해 활용함으로써 기존 대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 Product2본부 이필재 본부장은 ‘KT가 준비한 로밍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고객들이 즐겁고 풍성한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로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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