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모바일 음악 플랫폼 ‘무브’ 공개

      다날, 모바일 음악 플랫폼 ‘무브’ 공개에 댓글 닫힘

셀룰러뉴스 장현실 기자=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민응준)는 신개념의 음악 서비스 ‘무브'(MUV)를 오는 8월 정식 런칭하고, 공개 서비스 전 ‘무브’를 프리오픈(Pre-Open)한다고 5일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_MUV신개념 모바일 음악 플랫폼인 ‘무브’는 좋아하는 뮤지션의 공연을 예매하고, 라이브 현장을 즐기며, 해당 공연과 관련된 콘텐츠까지 챙기는, 적극적인 음악 소비를 하는 사용자를 위해 기획된 신개념 서비스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다날은 공연?페스티벌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공연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음악을 즐기려는 사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음원서비스에 오프라인 공연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음악 서비스 ‘무브’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브’는 프리오픈을 기념, ‘2013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 페스티벌’(이하 ‘레인보우 아일랜드’)과 연계해 페스티벌 기간 동안 ‘무브’ 모바일 사이트(www.muv.co.kr)에서 하이라이트 공연을 생중계 한다. 또한 ‘무브’는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청각장애 영유아 수술지원 캠페인 ‘라이브 바이브레이션(Live Vibration)’에 동참, 공연 실황을 담은 앨범을 제작해 수익금을 청각장애인의 인공와우 이식수술비로 지원한다.

특히 ‘무브’에 사전 가입해 앨범을 예약하는 회원 선착순 1000명에게는 앨범을 무료 제공하고, 청각장애인 수술지원비까지 대신 기부 할 예정이다.

또한 ‘무브’의 특별한 멤버십 회원인 ‘무버’(MUVer)가 돼 레인보우 아일랜드 공식 앱을 통해 티켓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단독 최저가 티켓 할인혜택과 페스티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코인 증정, 휴대폰 충전 서비스와 기념품 제공 등 ‘무브’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 된 혜택을 선사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 민응준 대표는 “’무브’는 단순한 공연과 음원 서비스의 만남이 아닌,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음악 서비스”라며 “향후 다양한 공연 기획사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무브’ 이용자에게 생생한 음악 경험과 차별화된 회원 혜택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Visited 35 times, 1 visit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