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갤럭시S4’ 1호 고객이 지난 19일 0시 올레닷컴을 통해 가장 먼저 온라인으로 예약 가입을 신청한 김규태씨(남, 경기 용인, 24세, 직장인)라고 26일 밝혔다.

KT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4’ 개통을 시작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김씨는 IT 기기 영업에 종사해 폭넓은 IT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김씨는 “유선, 무선 망내외 무제한 통화와 데이터 이월 등 KT의 경쟁력있는 요금제와 기존에 보유했던 올레클럽 별 25만 포인트를 활용해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구매 혜택에 끌려 가입했다”며 “최고 사양 갤럭시S4로 통신 요금 부담없이 여자친구와 더 자주 마음껏 통화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올레애비뉴 강남점’에서 KT 표현명 사장(오른쪽)이 1호 고객인 김규태(남, 24세, 직장인)씨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하며 축하해주고 있다

KT는 김씨에게 ‘유선무선 완전무한 67’ 요금제와 LTE 전용 무제한 음악스트리밍 서비스 ‘지니팩’, 60여 개 실시간 채널 및 4만 여 편의 VOD를 즐길 수 있는 ‘올레TV나우팩’, 매월 CGV 무료 영화티켓과 동반1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CGV팩, 매월 인기 유료앱 150여 개와 최신 e-book 등의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올레앱프리’를 1년간 무료로 제공했다.? KT 표현명 사장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올레애비뉴 강남점’에서 1호 고객인 김씨에게 40만원 상당의 ‘갤럭시 S4’ 전용 액세서리 패키지 등의 축하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한편 ‘갤럭시 S4’는 KT LTE 요금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KT의 ‘LTE 뭉치면 올레’ 결합 할인과 다양한 제휴카드 할인, 그리고 올레그린폰(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 가입시 다른 통신사 고객과 무선은 물론 유선까지 음성 통화와 문자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국내 최대의 무선 데이터량과 함께 KT만의 데이터 이월 서비스나 데이터 안심차단 서비스를 선택해 더욱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