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스마트폰 제조사 리서치인모션(RIM)은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압구정 CGV 1관에서 어드밴스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ADVANCED ENTERPRISE MOBILITY)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나 연결성을 보장하고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해 보다 빠른 대응으로 매출 증가 등의 생산성을 제공한다. 특히, 현재 국내 스마트폰의 수는 3천만대를 넘어서면서 멀티 모바일 플랫폼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급변하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환경에서 모바일 보안 위험, 관리 부담 등의 주요 이슈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돼왔다.

이에, RIM코리아는 어드밴스드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세미나를 개최, 이러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으로 강력한 모바일 보안이 보장된 멀티 플랫폼의 휴대 단말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블랙베리 클라우드 서비스, 블랙베리 OS뿐만아니라,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의 모든 기기를 단일 콘솔에서 관리가 가능한 차세대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솔루션인 블랙베리 모바일 퓨전(BlackBerry? Mobile Fusion) 및 메일나라의 새로운 블랙베리를 위한 호스팅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행사 홈페이지(http://rim.or.kr/seminar/registration.htm)를 통해 등록한 사람에 한 해 참석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서 블랙베리 볼드 9900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최신 영화 상영이 있을 예정이다.

RIM 놈 로 한국 총괄 사장은 “블랙베리는 오랫 동안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우수한 보안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왔고,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많은 고객들이 그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블랙베리 기기와 솔루션의 강점을 알릴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