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 ‘지니(Genie)’의 회원 200명을 초청하여 6월 2일(토) 서울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지니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영상쇼’를 열었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EXO-K(엑소케이)’가 깜짝 방문해 팬미팅과 축하공연을 가져 고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니 with EXO-K AR 영상쇼’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증강현실 체험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EXO-K(엑소케이)’의 매력적인 모습과 퍼포먼스가 300인치 초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실제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증강현실’을 이용해 체험자가 마치 EXO-K와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어,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자 신개념 마케팅 사례로서 국내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날 지니 AR영상쇼에서는 그룹 ‘EXO-K(엑소케이)’의 증강현실 공연이 실제처럼 눈 앞에서 펼쳐졌고,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증강현실 속 EXO-K와 함께 사진촬영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EXO-K가 현장을 깜짝 방문해 팬미팅과 축하공연을 가짐으로써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서비스 ‘지니(Genie)’는 최대 3번까지 전곡(Full Track) 듣기 지원, 스폰서존을 통한 매월 40곡 무료 다운로드, 월 4천원에 LTE WARP 지니팩을 통한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M, YG, JYP 등 국내 주요 음반기획사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음반기획사의 콘텐츠도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AR 영상쇼의 생생한 장면은 실시간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유스트림 내 지니 채널(www.ustream.tv/channel/geniemusic)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올레마켓 및 구글 플레이에서 지니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을 하면 다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