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바코드 결제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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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휴대폰결제 기업 다날은 2012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LG트윈스, SK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의 공식 라이선스업체인 에프에스에스앤엘과 협약하여 4개 구단의 홈구장 기념품 매장에서 ‘바통’(BarTong) 바코드결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휴대폰결제 기업 다날(www.danal.co.kr, 대표 류긍선, 최병우)은 2012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LG트윈스, SK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의 공식 라이선스업체인 ㈜에프에스에스앤엘과 협약하여 4개 구단의 홈구장 기념품 매장에서 ‘바통’(BarTong) 바코드결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 트윈스(서울 잠실 야구장), SK 와이번스(인천 문학 야구장), 넥센 히어로즈(서울 목동 야구장), 한화 이글스(대전 한밭 야구장)의 홈구장에 있는 기념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바통’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바코드결제 솔루션 ‘바통(BarTong)’은 온라인 상에서 주로 사용되던 휴대폰 결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코드 하나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전자지갑 서비스. 스마트폰 ‘바통’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한 바코드를 매장 리더기에 스캔 하면 바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으로, 계산대에서 카드나 현금을 내지 않고 원하는 물건을 바로 결제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바통’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며, ‘바통’으로 결제한 금액은 다음달 휴대폰요금에 합산되어 청구된다.

다날 결제사업본부 이석환 본부장은 “향후 SK 와이번스, 넥센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홈구장에서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 할 예정”이라며 “많은 인원이 몰리는 야구장에서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지갑이 없어도 ‘바통’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구매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차세대 전자지갑 솔루션인 ‘바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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