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와 공동으로 ‘제4회 부산모바일포럼’을 오는 6월 8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열고, 앱 개발자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앱의 동향과 성공사례를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KT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에서는 국내외 클라우드 컴퓨팅 동향과 클라우드 기반 Open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활용을 통한 성공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모바일 연동 기술 실습도 진행돼 앱 개발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포럼은 앱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최적의 IT인프라 환경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공급자와 개발자가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열린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하여 노트북,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늘부터 에코노베이션 사이트(www.econovation.co.kr)를 통해 150명까지 선착순 접수 중이며, 당일 참석하지 못한 개발자를 위하여 포럼 실황이 유스트림(www.ustream.tv/channel/econovation-tv)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KT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하여 클라우드 기반 앱 개발이 활성화되고, 앱 개발을 위한 환경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KT는 자생적 모바일 스마트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