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해명]KCTA회장 낙하산? “사실무근”

      [방통위해명]KCTA회장 낙하산? “사실무근”에 댓글 닫힘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한겨레 1면에 보도된 ‘또 낙하산…정권말까지 회전문 인사’ 제하 기사에서 언급된 방통위 ‘입김’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날자 한겨레는 청와대의 낙하산 인사 추진 관련, 민간단체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회장 선출과 관련, 케이블 업계 관계자 말을 인용, “특보 출신을 미는 전화가 방송통신위원회 쪽에서 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당초 회장 후보로 유력하게 떠오르던 케이블 업계 관계자들을 제치고, 2007년 이명박 대통령후보 캠프에서 방송특보단장과 대통령당선자 대변인실 자문위원을 지낸 양휘부 전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이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케이블TV방송협회장 선출과 관련해 어떠한 내용도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Visited 30 times, 1 visit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