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스마트, 블랙베리용 틱톡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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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스마트(대표 김창하)는 블랙베리 플랫폼용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틱톡앱의 개발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랙베리용 틱톡

틱톡은 2011년 7월에 출시된 스마트폰용 메신저 앱으로, 출시 후 5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특유의 빠른 메시지 전송 속도와 편리한 모임 기능을 바탕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국내 사용자에게 친숙한 검색 기능과 전화번호 기반의 모바일 메신저의 결합으로 메신저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검색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구름’ 기능의 경우 서비스 개시 20일만에 페이지뷰가 1억 5000건회를 넘었고, 현재도 하루 평균 페이지뷰가 50만회씩 증가하고 있는 등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드스마트의 김창하 대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랙베리폰용 틱톡 개발에 착수하게된 것을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사용이 간단하고 편리한 틱톡은 블랙베리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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