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문화를 창조하는 기업 코멕스산업(대표 박형열 www.ikomax.com)은 25일, 최근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23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16일 첫 대상으로 코멕스산업 을 포함, 18개 중소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신보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매출액의 10%이상 수출중소기업 중 비상장 외감법인, 설립일로부터 5년경과, 자기자본금 30억원과 연매출 200억 이상, 2개년 이상 연속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았다.

선정기준은 성장잠재력이 높고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통해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가능한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보증혜택과 각종 컨설팅지원 등이 주어진다.

신보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보스타 100프로젝트’를 가동하고, 5년 동안 총 100개 신보스타기업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코멕스산업 구자일 회장은 “이번 신보스타기업’ 선정으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회사가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 경제가 살기에 이 같은 중소기업 지원책들이 지속적으로 생겨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