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8GHz 대역에 추가적인 입찰 참여를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과열 경쟁으로 인한 사회적 논란 및 국가적 손실을 초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1.8GHz 대역 주파수 20MHz는 SK텔레콤이 지난 26일 82라운드에서 써낸 최고입찰가 9950억원에 가져가게 됐다.
한편, 1.8GHz를 포기한 KT는 800MHz 20MHz를 확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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