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국내 유일의 4G전용폰 ‘이보(EVO) 4G+’의 새 광고를 론칭(On-Air)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올레 4G 네트워크 출범 시 내보냈던 광고에 등장했던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이 EVO 4G+의 새 광고에 다시 출연, 3G폰을 이용하면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답답한 마음을 대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광고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로딩시간의 답답함과, 이를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이보 4G+의 출시를 환영하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의 메시지를 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훈주 KT 광고팀장은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3G폰을 통해 느끼는 불편함을 피부로 공감할 수 있도록 인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의인화해 광고에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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