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이달 말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2011 전국경제인연합회 제주 하계 포럼’에서 갤럭시탭 10.1 400여대가 활용된다고 밝혔다.

포럼에 참가한 기업인들은 갤럭시탭 10.1으로 세션별 강의 자료를 확인하고 강연을 듣는 동시에 연사들의 정보도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SNS를 통해 다른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011 전국경제인연합회 제주 하계 포럼'에서 갤럭시탭 10.1 400여대가 활용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한 삶을 제안해 온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을 B2B 분야로도 확대해 갤럭시탭 10.1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